Welcome To Korea

활활활 활활활 지펴라 화산처럼 뜨거운 사랑 그대 가슴에 큰 불씨가 되어 내 사랑 나에게 눈이 멀도록   타올라라 , 타올라라 , 활활 타올라라 세상이 다 변해도 변치 않을 사랑 내 품에 안겨 불꽃처럼 피어나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자   내 눈 속에 그대 모습 담았으니 그대 사랑은 내 삶의 전부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네 그대만 있다면 내 세상은 빛나네   타올라라 , 타올라라 , 활활 타올라라 세상이 다 변해도 변치 않을 사랑 내 품에 안겨 불꽃처럼 피어나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자   사랑은 운명처럼 다가와 우리 가슴을 뜨겁게 달구네 후회 없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리 이 밤이 다하도록   타올라라 , 타올라라 , 활활 타올라라 세상이 다 변해도 변치 않을 사랑 내 품에 안겨 불꽃처럼 피어나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자

퇴근 길에 날 보자 눈 웃음 짓고 별것 아닌 농담에도 웃음 짓는 우리는 깨가 쏟아지는 부부라오 당신 손만 잡아도 난 행복 하여라   사랑의 깨소금 살살 뿌려라 동네 사람들 질투하며 부러움 살라 오늘만 날이냐 우리는 백년해로 할 영원한 깨소금 부부   때로는 얄미워 토라질 때도 있고 말 없는 밤이 길어질 때도 있지만 돌아보면 그것 또한 사랑이었네 우리 사이는 둘도 없는 깨소금 부부   사랑의 깨소금 살살 뿌려라 동네 사람들 질투하며 부러움 살라 오늘만 날이냐 우리는 백년해로 할 영원한 깨소금 부부   굽이굽이 인생길 함께 걸어가세 당신만 있다면 두려울 것 없네 곱게 핀 우리 사랑꽃 시들지 않게 지켜주리라   사랑의 깨소금 살살 뿌려라 오늘도 내일도 깨가 쏟아지게

팔자가 무엇이길래 내 인생은 매 번 그 자리에서 맴돌 뿐 가끔 한눈도 팔아 보았것만 이것 또한 부질없는 헛발질   내 팔자야 누구를 탓 하리 쓴 소주 한 잔에 눈물 훔치고 쓰러지고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서면 그만 인 것을   지나온 세월이 내게 말하네 힘들었지 그래도 잘 버텼다고 오늘은 웃으며 살아보자고 내일은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  아침 해가 뜨면 다시 시작해 묵묵히 내 길을 걸어 갈 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이것이 바로 내 삶의 방식이라네   남들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내 삶은 나만의 색깔로 빛나네 느렸지만 꾸준히 나아가리 언젠가는 저 빛을 향해 걷는 날까지   내 팔자야 이제는 사랑하리 울고 웃으며 살아온 날들 모두가 소중한 내 이야기 이것이 바로 내 팔자라 

개똥아 , 옆집 아지매는 딸들이 비행기 태워준대 나도 가방 준비할까 어쩔까 집구석에만 있으니 심심하네   나도 따라 갈란다 , 옆집 아지매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 이 좋은 세상 구경하며 팔자 한번 고쳐봐야지   내 나이가 벌써 몇인데 딸 없는 이런 팔자 서러워 죽겠네 황혼의 인생길에 꽃을 피워야지 푸른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자   개똥아 , 옆집 아지매는 딸들이 비행기 태워준대 나 이번에 못 가면 너 앞으로 내려올 생각 말아라   얄미운 개똥아 , 빨리 준비해다오 나도 따라 갈란다 , 옆집 아지매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 얄미운 개똥아 , 빨리 준비해다오   나 이번에 못 가면 너 앞으로 내려올 생각 말아라 얄미운 개똥아 , 빨리 준비해다오 나도 옆집 아지매 따라 갈란다

내 정든 님 떠나 신단다 마지막 약속도 하지 못한 체 쉼 없이 발길만 재촉 하는구려 내 사랑 이대로 떠나시나   바람아 불어라 님 떠나신다 구름아 모여라 님 떠나신다 비야 내려라 님 떠나신다 이대로 떠나면 난 어쩌라고   미련이라도 남겨두지 그랬나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 길 못다 한 사랑은 어쩌라고 ( 바람아 불어라 )   바람아 불어라 님 떠나신다 구름아 모여라 님 떠나신다 비야 내려라 님 떠나신다 이대로 떠나면 난 어쩌라고   가슴에 스며든 찬바람에 내 사랑 추억만 남기고 가네 쏟아지는 빗물에 다 씻길까 눈물뿐인 그리움만 남았네  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모여라 비야 내려라 내 사랑 떠나신단다 영원히 떠나신단다

🌈 달빛 사랑 노래   살며시 당신을 비추는 나의 마음 밤하늘 달빛처럼 조용히 내려앉아 아는 듯 모르는 듯 하늘만 바라보네 그대 향한 그리움 홀로 키우며   바로 옆에 있는데 알지 못하는 당신 야속하지만 나는 그대만 바라보네 달빛 아래 맴도는 나의 사랑은 언제 쯤 그대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  스쳐 지나가는 그대 작은 미소에 온종일 내 마음은 설레는데 무심한 표정 속에 감춰진 당신의 진심은 어디 쯤 머물고 있을까   바로 옆에 있는데 알지 못하는 당신 야속하지만 나는 그대만 바라보네 달빛 아래 맴도는 나의 사랑은 언제 쯤 그대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  시간이 흘러 이 밤이 깊어가도 내 마음은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언젠가 당신도 이 마음 알아주기를 소리 없이 간절히 기도하네   달빛 아래 홀로 피어나는 사랑 노래 그대에게 들릴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